홍콩 / 싱가포르 수출/수입 업무 위탁 및 대행 - 무역대행 @GEEK9

대량의 물건을 다른 나라로 보낼 때는 개인으로 보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사업의 목적으로 대량을 물건을 타국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에는 여러 이유로 정식 수출/수입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건 물건의 출발지와 도착지의 명확한 "주체"가 존재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보내는 사업체와 받는 사업체가 존재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우편물 보내듯이 주소와 사람 이름으로만 수출/수입을 할 수는 없는 거죠.

이때 문제가 되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보내는 국가와 받는 국가 중 한 곳에만 사업자가 있다

보내는 국가와 받는 국가 모두 사업자가 없다

 

보내는 국가와 받는 국가 중 한 곳에만 사업자가 있다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물건을 보내는 경우에는 대부분 한국의 사업자가 있기 때문에 물건을 보내는 한국에서의 명의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타국에까지 사업자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비록 타국에 물건을 보내려고 하는 주소지는 명확하지만 그 명확한 타국의 주소지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해당 국가의 세관을 통과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 타국에서의 사업자가 필요한 겁니다. 이런 경우 무역대행이 필요합니다. 보내려는 국가에서 물건을 받는 주체가 되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렇게 물건이 목적지 국가의 세관을 통과하면 최종 목적지로 물건을 보내주는 것까지 해주면 더욱 좋겠죠? 무역대행업체마다 업무 범위와 수수료가 모두 다르니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내는 국가와 받는 국가 모두 사업자가 없다

이런 경우에는 무역대행 업체가 전체 수출/수입 업무를 일괄적으로 맡아서 처리하게 되는 겁니다. 출발 국가에서 물건을 받거나 픽업해 온 후 해외로 보내고, 해당 국가에서 세관을 통과하면 최종 목적지로 물건을 보내주는 거죠. 당연히 첫 번째 케이스보다는 수수료가 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역대행

 

범위의 차이이지 결국 무역대행업체에서 수출/수입 업무를 대행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이고, 무역대행 업체 기준에서는 자신들의 명의로 수출/수입이 발생했기 때문에 세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금액에 해당하는 금액까지 수수료에 추가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해외직구보다는 수수료가 훨씬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명의를 위해 해외의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고, 번거로운 수출/수입 업무도 신경 쓰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계산서 발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지출 증빙도 가능합니다. 또한 각 품목 별 라벨링 작업도 가능하며, 제한적으로 냉동/냉장이 필요한 식품도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꼭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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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9에서는 한국-홍콩-싱가포르 간 무역대행이 가능하며, 흔히들 풀필먼트서비스나 / 3PL 라고 부르는 업무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한국과 현지 국가에 물류창고와 현지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한국어 모두 가능합니다. 현지 픽업/보관/포장/배송 업무는 물론 서로 간의 협의를 통한 업무 조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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