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딱 그 정도입니다. 왜 일어난 전쟁이고, 상황이 어떻고, 그 전쟁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모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에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그냥 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애초에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는 제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더라고요. 이전에도 분명 전쟁은 있어 왔지만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적어도 저한테는 다른 전쟁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전쟁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입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