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공자로서 저에게 중/장기적으로 교육을 받고, 함께 회사에 지원을 했었고, 현재는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비 전공자/나이/경력 등의 이유로 대기업을 노려 보지는 못하지만 문외한으로서 개발 분야로 진입을 하고, 취업을 해서 개발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작지 않은 성공입니다. 그 이후에는 당연히 쉽지 않은 일상이 펼쳐지겠지만 그 과정을 거치고, 버텨낸다면 결국 1~2년 내로 이직하고 싶을 때 이직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처음 개발자로 일하면서 챙기지 못했던 연봉은 그 이후에 많은 이직 기회와 투잡 혹은 워라벨 등으로 보상받을 수도 있을 거고요. 설계를 하고 컨설팅도 한다고? https://youtu.be/S3eLvPmn5c0 그런 분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