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라서 그런 게 아니고 국내 거래를 할 때도 사기 거래 위험은 항상 있습니다. 특히나 온라인 거래, 현금 거래인 경우에는 사기 거래일 확률이 훨씬 더 높습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계좌번호와 실명을 자필로 종이에 써서 상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는 등의 방법으로 최대한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해외직구에 경우에는 결제도 되고, 주문 조회도 되는 번듯한 해외 사이트가 사기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개인 거래도, 현금 거래도 아니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던 사진 요청을 하기도 애매합니다. 국내 판매 사이트도 개인 소비자의 별도 사진 요청까지 해주지는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판매자 측에서도 이런 걸 하지 않기 위해서 상품 소개 페이지를 올리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