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뜨고 있는 온라인 서비스 업체에서 신규 채용을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개발자 초봉이 6,500만 원이라고 하네요! 진짜 대박! 지금 한창 취업 지원 기간이니 엄청나게 많은 개발자들이 지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업하고 있는 지금의 제 상황에 불만은 없지만 이름이 있거나 큰 회사에 속해 본 적이 없던 입장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개발 회사에 단기간으로 속해 보고 싶은 생각은 종종 합니다.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남의 회사에 속해 있고 싶지는 않지만 그런 걸 잠깐 포기하더라도 가보고 싶은 조직이 있는 거죠. 퇴사한 지 4년 정도 되었고, 나이도 적지는 않기 때문에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지만 개발 분야이기 때문에 한 번은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혼자서 이렇게 가끔 소설을 씁니다. [관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