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한 CEO의 소소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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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13

퇴사를 하고 사업을 하면 나한테 돈 줄 사람들은 어떻게 찾을까?

회사를 다니는 분들 중에 상당 수가 항상 퇴사를 생각하고, 사표를 항상 가슴에 품고 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퇴사로 실제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확실합니다. 바로 월급 때문입니다. 이 월급이 아니면 성인이 되면서부터 그렇게 회사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을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이 월급에 의해 결정되는 게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http://www.podbbang.com/ch/1780825?e=24243794 퇴사를 하고, 사업을 하면 나한테 돈을 주겠다는 사람들을 어떻게 찾을까? 광고는 돈으로만 하는 건 아니죠! www.podbbang.com 고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월급 이외의 수익이 고정적으로 발생한다면 그에 맞춰서 퇴사도 고민을 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적..

사업 2021.12.30

한 주씩 매수해도 한 달동안 총 매수금이 천만원이 넘길래 하락장인 줄 알았지만 종합주가지수는 3,000 ??!!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하면 당연히 목표 매수가까지 하락하는 종목들이 늘어납니다. 11월에는 크게 하락하는 날들이 있었고, 최소한 상승장은 아니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매수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1월 한 달 동안 총 매수한 금액이 1,300만 원이 넘습니다. 저는 1,100만 원 정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 보니 1,300만 원이 넘네요... 당연히 11월 한 달 동안의 평가금도 마이너스입니다.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11월에 3,156,247원 낮아졌네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렇게 투자 실적이 좋지 않은 11월에 실현 수익은 목표인 백만 원을 찍었고, 금요일인 어제 기준으로 종합주가지수는 3,000이 넘는다는 겁니다. 종합주가지수 3,000이라는 수치가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투자 2021.12.11

회사 일을 내 일처럼? 회사 일은 부업으로!!

대략 4년 전에 퇴사한 회사에서 파트너사라는 표현으로 회사 대 회사로 계약을 맺고 회사 일을 외주로 맡아 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간단하게 하청 업체입니다. 제가 직원으로 6년 넘게 일했던 회사는 중소 개발 회사인데 최근에 일은 많은데 직원이 부족하고, 개발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이런 연락이 오는 겁니다. [관련 글 : 직원에서 하청 업체로?!] 복직하라는 말은 계속 거절을 했었는데 회사 대 회사, 즉 제가 퇴사 후 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일을 해보자는 제안은 저를 며칠 째 고민하게 만드네요. 제가 복직을 하든, 하청 업체가 되든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회사로써 계약을 하자고 하니 이걸 기회 삼아서 매출과 직원을 늘려볼 생각이 든 겁니다. 그리고 개인..

사업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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