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주식 종목을 찾으면 그 종목에 올인을 하거나 투자금의 대부분으로 그 종목을 매수하는 그런 투자는 절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신 그 종목의 현재가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 주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하던 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4년 가까이 주식 투자를 하다 보니 보유 중인 주식 종목의 수가 1,500개를 넘었습니다. 보유 중인 종목을 모두 다 기억하지도 못 합니다. 어느 순간 보유 중이던 종목의 이름이 바뀌면 보유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고, 설령 이름이 바뀌지 않아도 1,500개가 넘는 종목들을 제가 다 기억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를 할 때마다 HTS에서 제공해주는 기능들을 이용해서 목표 매매가 도달했을 때, 보유 여부 등을 인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