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던 시절 어느 책을 통해 디지털노마드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아! 딱 내가 생각하던 거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디지털 노마드를 넘어 일찍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젊었을 때 퇴사를 하는 무리를 파이어족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디지털노마드나 파이어족이나 결국 회사에 묶이지 않고, 내 의지대로 살면서 경제적으로도 자유를 이뤄낸 상태를 의미합니다. 디지털노마드는 한 곳에 정착하지 않으면서 어디에서나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파이어족은 실질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젊었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고... 디지털노마드보다 파이어족이 훨씬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이다는 느낌이 듭니다. https://youtu.be/TxE5BCTFNt0 개발 회사에 다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