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든 건 당연히 돈과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익이 아예 없다면 정말 최악이고, 수익이 있다고 해도 직장인 시절의 월급처럼 고정적이지 않다는 건 문제입니다. IT 개발 회사에서 6년 정도 일하다가 퇴사를 한 지 4년이 넘었는데 그 사이에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만큼 개발자의 몸 값이 상승을 했습니다. 개발자를 필요로 하는 회사들이 많았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종 취업 제안을 해오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한다고 퇴사를 했는데 다시 다른 회사로 입사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780825?e=24416973 크게 아프고 나서야 처음 퇴사하던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다! 아픈데.....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