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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톡(MiniStock)이라는 앱을 통해서 미국 주식에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증권사 주식 계좌까지 포함해서 총 5~6개 정도의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미국 주식도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굳이 미니스톡에서 미국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추가로 증권계좌를 하나 더 개설한 이유는 사진과 같이 소수점 단위로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대표주식인 삼성전자를 포함해서 누구나 다 알만한 국내 주식의 한 주당 가격은 아무리 비싸도 대부분 백만 원을 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주식은 테슬라, 아마존과 같이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는 미국 회사들의 주가는 백만 원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같이 한 주씩 매매를 한다고 해도 매수하기에는 부..

매일매일의 주식 매매 내역과 투자 수익/수익률을 카페,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에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의 투자 방식으로 주식을 한지는 3년이 넘었지만 온라인 상에 올리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아서 내역이 아직은 많지 않네요. 제 투자 목표는 실현 수익 기준으로 월 100만 원인데 12월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까스로 11월 한 달 수익 백만 원에 도달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2,900 ~ 3,000 사이에서 횡보 중이지만 3,300을 한 번 찍고 온 뒤로는 전반적인 주식 장의 느낌은 하락장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지수가 상승할 때는 주가는 꾸역꾸역 올라가고, 지수가 하락할 때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느낌? 그래서 평가 손실도 -800만 원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10월까지의 월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녔던 회사는 삼촌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중소 개발 회사인데 일은 많고, 개발자는 부족해서 계속해서 복직하라는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끝까지 사업하겠다고 버티니까 이제는 회사 대 회사로 계약해서 하청 업체로 일하라고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일이라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야 됩니다. 게다가 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이니 남보다는 훨씬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 정도만 이야기를 해도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겁니다. 가족, 친인척, 낙하산, 가족경영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듣기 때문입니다. 젊은 아들이 아버지 회사의 팀장/상무/이사로 일하고, 가족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하루에 수백 만원씩 버는 사람도 있고, 일주일에 몇 억 씩 버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남의 상황입니다. 능력도 안 되고, 그렇다고 그렇게 되기 위한 뭔가를 해보려고 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마냥 그 사람들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저라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냥 내 깜냥에 맞게 살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내 상황에 맞게 뭔가를 해보고 비교 대상을 현실성 없는 대상 말고, 실제로 이룰 수 있는 걸 보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겁니다. https://youtu.be/BPoVP7lq6jI 그중에 하나가 주식 투자입니다. 남들에게 내세울 만큼 엄청난 수익이 나고 있거나 대단한 투자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의미 있는 결과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게 다른 사람들에..

대략 4년 전에 퇴사한 회사에서 파트너사라는 표현으로 회사 대 회사로 계약을 맺고 회사 일을 외주로 맡아 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간단하게 하청 업체입니다. 제가 직원으로 6년 넘게 일했던 회사는 중소 개발 회사인데 최근에 일은 많은데 직원이 부족하고, 개발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이런 연락이 오는 겁니다. [관련 글 : 직원에서 하청 업체로?!] 복직하라는 말은 계속 거절을 했었는데 회사 대 회사, 즉 제가 퇴사 후 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일을 해보자는 제안은 저를 며칠 째 고민하게 만드네요. 제가 복직을 하든, 하청 업체가 되든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회사로써 계약을 하자고 하니 이걸 기회 삼아서 매출과 직원을 늘려볼 생각이 든 겁니다. 그리고 개인..

제 기준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주식 종목을 찾으면 그 종목에 올인을 하거나 투자금의 대부분으로 그 종목을 매수하는 그런 투자는 절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신 그 종목의 현재가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 주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하던 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4년 가까이 주식 투자를 하다 보니 보유 중인 주식 종목의 수가 1,500개를 넘었습니다. 보유 중인 종목을 모두 다 기억하지도 못 합니다. 어느 순간 보유 중이던 종목의 이름이 바뀌면 보유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고, 설령 이름이 바뀌지 않아도 1,500개가 넘는 종목들을 제가 다 기억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매를 할 때마다 HTS에서 제공해주는 기능들을 이용해서 목표 매매가 도달했을 때, 보유 여부 등을 인지하..

종종 해외 타투 용품 직구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intenzetattooink, jokertattoo 이 두 개의 사이트를 가장 많이 사용들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쪽 계통 사람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그나마 지인 중에서 네일 아트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일 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해외에서 많이 직구한다고 했습니다. 기구/장비도 있지만 여러 색상의 색소? 잉크? 여하튼 네일 아트 할 때 사용하는 다양한 색상의 재료를 구매하는 것처럼 타투를 하시는 분들도 필요하신 거겠죠? https://intenzetattooink.com/ INTENZE: Largest Selection of Premium Tattoo Ink & Aftercare Products Largest selection of..

홍콩이나 유럽에서 구매한 물건을 한국으로 보내기 위해서 저희 쪽으로 배송대행이나 구매대행을 맡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구매/배송하려는 상품의 가격이 미국 달러 기준으로 150달러(1,000~1,100hkd)를 넘으면 한국 세관에서 관세와 부가세가 발생합니다. 이 비용은 저희 쪽에 납부하는 대행 수수료가 아니라 한국 세관에서 구매자 분께 청구하는 세금이기 때문에 대행을 맡기는 구매자 쪽에서 지불해야 되는 금액입니다. [관련 글 : 해외직구 시 세관에서 발생하는 세금 : 관세 / 부가세] 그런데 관세와 부가세 금액 자체가 절대 작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분들께서 해당 비용 때문에 해외직구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으로 보내는 배송비에 관부가세까지 추가된 금액이 물건을 구매하는 가격보다..

캐로셀은 홍콩, 필리핀, 대만 등의 아시아권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중고 거래 사이트입니다. 판매자들의 대부분은 실제로 자기가 사용한 물건들을 판매하려는 개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고는 대부분 한 개뿐이고, 거래는 물건을 올린 개인 판매자와 협의를 해서 현금 거래를 해야 됩니다. 캐로셀 사이트에서 결제/배송 기능을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주문부터 물건을 받을 때까지 소비자가 직접 판매자와 소통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일단 언어에서부터 막히고, 결제는 해외 현지 계좌나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가능하며, 배송도 한국으로 직접 해주는 판매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배대지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현금 거래에 판매자와의 직거래이기 때문에 사기/교환/환불/취소 모두 구매자가 리스크를 감수해야 됩니다. 캐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해외직구도 처음 할 때는 쉽지가 않습니다. 외국어로 된 홈페이지나 앱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도 해야 되지만 통관, 세금, 배대지 등 국내에서 주문할 때는 고려하지도 않은 것들도 필수로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하기에 복잡하고, 귀찮으면 대행을 맡기면 되지만 당연히 추가 비용이 발생하겠죠... 관련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글들입니다. 해외직구 시 세관에서 발생하는 세금 : 관세 / 부가세 배대지 사용하는 방법 부업/알바로 해외직구/구매대행을 할 때 알아야 되는 것들(Tip) VINTED 빈티드(Vinted)는 해외 중고 판매 사이트입니다. 물건을 올리는 사람들은 사업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고, 그 사용자들이 사용하던 물건들을 빈티드에 올리는 겁니다. 때문에..

한 주씩 매매를 하는 방법으로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주로 한 주당 5,000원 미만의 주식 위주로 매매를 했고, 만 원이 넘는 종목, 특히 5만 원만 넘어도 쉽게 매수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하고, 투자 방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확신이 생기면서 십만 원이 넘는 종목들도 건들기 시작했고, 정말 괜찮다 싶은 종목이면 50만 원이 넘는 종목들도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뚜기, 엔씨소프트, LG화학, 삼성SDI 등이 그런 종목들입니다. 그중에서 요즘 엔씨소프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매매내역입니다. 정말 계속 지켜만 보다가 금년 3/30에 842,000원에 한 주를 매수했습니다. 8/11에 785,00원까지 하락해서 추가로 한 주 더 매수를 했고,..

회사 다니던 시절 어느 책을 통해 디지털노마드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아! 딱 내가 생각하던 거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디지털 노마드를 넘어 일찍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젊었을 때 퇴사를 하는 무리를 파이어족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디지털노마드나 파이어족이나 결국 회사에 묶이지 않고, 내 의지대로 살면서 경제적으로도 자유를 이뤄낸 상태를 의미합니다. 디지털노마드는 한 곳에 정착하지 않으면서 어디에서나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파이어족은 실질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젊었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고... 디지털노마드보다 파이어족이 훨씬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이다는 느낌이 듭니다. https://youtu.be/TxE5BCTFNt0 개발 회사에 다니던 상황..

어제 오랜만에 대중교통으로 서울에 가서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한 번에 가는 광역 버스를 타면 막히지 않으면 1시간 30분 내에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지만 솔직히 출근 시간보다도 훨씬 이른 시간이 아니면 인천에서 서울까지 가는 길이 막히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보통은 1시간 30분은 기본으로 걸립니다. 회사에 다닐 때는 이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주말도 거의 없이 매일 출퇴근했었습니다. 그렇게 6년? 7년? 그때는 출퇴근 시간이 4시간은 되어야 출퇴근하는 거라고 말할 수 있지 않냐고 장난으로 이야기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었습니다. 하지만 퇴사를 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이제는 최대한 서울에 가는 일을 만들지 않고 있고, 일이 있어도 같은 날 약속을 잡아서 서울 가..

해외에서 구매한 상품이 한국으로 들어올 때 한국 세관에서 발생하는 비용 중에 품목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세금이 관세와 부가세입니다. 그렇다고 해당 세금이 무조건 발생하는 건 아니고 판매 목적이 아닌 실사용을 목적으로 구매한 개인인 경우에는 상품 가격이 150달러(미국은 200달러) 미만인 경우에 한해서 관세와 부가세를 면제됩니다. [관련 글 : https://blog.naver.com/sosoceo/222398961410] 네이버에서 "관부가세 계산기"로 검색하시면 관세와 부가세 예상 비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품목과 무게, 상품가격에 따라 관세/부가세 비용이 결정되므로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좋지만 구매한 상품의 품목이 네이버 관부가세 계산기에 없거나 정확한 무게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최대한 ..

어제 카카오페이 상장 첫날에 한 주를 매도해서 92,076원 수익 실현을 했고, 수익률은 102.3%입니다. 아직 두 주를 더 보유하고 있는데 상장 이틀 째인 오늘은 아쉽게도 하락한 상태여서 일단 좀 더 보유해야 되겠네요. 현재(2021/11/04) 카카오페이 주가는 178,500원... 어제 고가가 23만 원이었는데 저는 182,500원에 매도를 해서 좀 억울했었는데 현재가를 보면서 조금 위안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두 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안이 될 수도 없네요 ㅋ https://youtu.be/AJhwVAXnQxU 그래도 공모가인 9만 원에 세 주를 배정 받은 거라서 여전히 수익률은 90%가 넘습니다. 절대 낮은 수익률이 아닌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저도 그런 사람인지라 어제의 주가가 ..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판매와 배달 업계는 오히려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외직구를 원하는 구매자나 대행자/판매자는 오히려 제약이 생겨서 영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국가 간의 배송 제한이 생겼던 겁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런 제한이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배송/물류 관련 비용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높은 경우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해외직구를 하려는 구매자/대행자 분들에게 이런 비용은 참 민감한 사항이죠. 구매자 입장에서는 해외직구의 단점/리스크 정도로 받아들여야 하고, 대행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대행 수수료를 높이거나 더 저렴한 업체를 찾아야 되고, 더 좋은 방법은 주문 수량을 늘려서 비용의 단가를 낮추는 건데 전문으로 대행을 하는 게 아니고 ..

[관련 영상 : 난 무조건 1주만 사!] 지금의 방식(위의 링크 참고)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좀 더 개선된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계속 투자 방식을 고치고 또 고쳤지만 결과는 늘 똑같았습니다. 더 이상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한 상품의 가격이 오르기만을 기다리면서 돈이 묶이거나 그걸 더 이상 참지 못하다가 손절하거나... 그리고 이렇게 손실로 결론이 나기 전에는 항상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수익이 투자를 통해 발생했고, 그 금액은 늘 소소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자극을 받아서 좀 더 과감해지기 시작 헸고, 어느 순간 말도 안 되는 금액을 투자한 상태가 되는 거죠. 그리고 여지없이 하락... 주식... 참 웃긴 녀석인 게... 처음에 소심하게 시작을 하면 절대 나를 좌절시키지 않..

지금은 어떻게들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대학교에 다니면서 개발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쯤에 SI 회사에 대해서 들은 가장 극단적인 표현이 "IT의 3D"였습니다. 일의 특성상 힘들고, 야근도 많은데 연봉도 낮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사용했겠죠. 그리고 직접 SI 중소기업에 6년 정도 일을 했던 입장에서 그 표현이 과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인력은 없으니 기존 인력으로 돌려 막는 게 일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해보지 않았고, 담당자도 아닌 일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신입이 사수도 없이 일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점은 SI 개발 회사의 특성상 타사에 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파견, 유지보수, 장애 대응과..

[관련 글 : 해외직구 구매대행/배송대행을 맡길 때 반드시 필요한 정보]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물건들을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분들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점점 해외직구 절차도 쉽고 간단해질 거고, 실제로 대형 오픈마켓들 자체적으로도 해외직구 품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국내 상품 주문과 해외직구 주문 시의 차이점을 거의 느끼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주문 후에 물건을 받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결국 국내 주문인지 해외직구인지는 명확하게 인식할 수밖에 없겠네요ㅋㅋ 해외직구의 배송 기간의 단축은 좀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형 오픈마켓에서도 쉽게 해외직구를 할 수는 있지만 주문 가능한 품목이 제한적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을 통해 중고 거래가 정말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중고 거래를 통해서 물건을 매매하시는 분들과 같은 이유로 해외 중고 거래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을 통해 자주 거래되는 중고 해외 상품은 유명 브랜드 의류, 명품, 특정 국가에서만 팔거나 단종된 상품 등이 있으며, 수집이나 취미 목적의 피규어, 장난감, 인형 등도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해외직구가 굉장히 쉬워지고, 국내 유명 오픈 마켓이나 해외 유명 사이트에서도 어렵지 않게 상품 검색과 결제, 배송까지 가능하지만 품목이 한정적이고, 특히나 중고 상품은 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해외 신제품, 한정판 등은 돈만 있다고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검색은 되지만 늘 품절 상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