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음을 회사에 할애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고 있다는 건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알고 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대학생 때부터 그러기 싫어서 취업 준비라는 걸 해본 적도 없고, 입사 지원서를 내본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별 볼 일 없던 대학생이 뭔가를 하기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땅덩이가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작은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SI 개발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6년을 다니다가 퇴사를 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퇴사한지는 4년쯤 된 거 같습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548/clips/75 퇴사하고 오랜만에 정시 출퇴근을 하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by SoSoCEO - 사업하는 개발자)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 출입 제한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