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라는 거에 대해서 의외로 많은 분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매출과 같은 돈과 관련된 사업 지표가 무조건 '억' 단위일 거라고 생각하는 점과 명확하게 하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을 거라는 점, 무조건 직원이 있을 거라는 생각, 굉장히 바쁘게 돌아다녀야 된다는 생각 등등... 나는 분명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을 하지 않는 주변 분들이 봤을 때는 나는 그저 나이 먹은 노총각 백수로 보이는 거 같습니다. 모든 걸 정형화 된 틀을 통해서만 보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http://www.podbbang.com/ch/1780825?e=24290186 퇴사한 개발자가 커피 값을 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여러 소소한 것들 중의 하나 입니다~ www.podbb..